작성일 : 07-03-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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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노센터, 무료진료 1백회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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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와 이주여성등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인 대전외노센터(소장 김봉구)가 무료진료 1백회를 맞아 오는 25일 기념식을 연다.
대전에 위치한 외국인 이주노동자 무료진료센터에서 열릴 이날 기념식에는 신경하 감독회장, 권오성 KNCC 총무, 박성효 대전시장 등이 참석해 격려사를 하며, 모범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전외노센터는 2005년 무료진료소를 개소,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시작했으며, 지난달 21일에는 대전MBC, 대전중앙병원 등과 순회진료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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