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공동체 "X-mas & 31st Night" 참가 보고>
저희 대전외노센터 소속 스리랑카 공동체(리더:비앙카*)는
지난 2006년 12월 31일, 구미 전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있었던
스리랑카 인기가수들의 내한 공연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구미전자고등학교에 도착한 스리랑카 공동체
공연이 있을 구미전자고등학교 체육관 입구
(공연전부터 구미 및 대구지역과 전국 각지에서 많은 친구들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공연을 기다리면서 한컷!
공연을 기다리면서 한컷!
(지난 12월 함께 입국한 형제들 입니다.)
어딜가나 먹는것 빠질 수 없겠죠?
스리랑카 음식 "고뚜로디"
한접시 7000원으로 무척 비싸지만,
고향 생각이 날만큼 맛있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많은 친구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티켓 가격이 만만치 않았지만,
모국어 노래를 듣고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Bank Of Cylon 부스.
우리 친구들의 송금을 돕기 위해
고향에서 날아온 Bank Of Cylon.
(급하게 입국하느라 통장도 만들지 못한 우리 공동체 친구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회였습니다.)
무대의 모습.
이번 공연을 후원해주신
구미 새생명장로교회 목사님의 인사말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룹 PUPLE RANGE의 리드보컬 "인두리"
무대 바로앞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흥겨워하는 우리 공동체 친구들
스리랑카 최고의 인기가수 "차마르 위라싱거"
스리랑카 최고의 인기가수 "차마르 위라싱거"와 함께 활짝 웃고 있는 우리 공동체 친구들
가수 "아상카 비아만트"와 함께 한 우리 공동체 안*
가수 "나말 우드거머"
가수 "나말 우드거머"와 함께한 우리 공동체 친구들
가수 "타미타 아베란느"
마지막 가수 "타미타 아베란느"의 공연을 지켜보며
2006년을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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