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일교회(김철민 목사)와 꿈땅감리교회(김준구 전도사), 빈들장로교회(김규복 목사)의 도움으로
친정(태국)에 방문하게 된 우본랏(37세, 태국)씨와 딸 김지우(6세)의 모습입니다.
자상하고 성실하던 남편이 작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나고 홀로 된 우본랏씨는
딸 지우를 보며 정부보조금과 아르바이트 수입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전외노센터와 대전제일교회의 친정방문 지원행사에 선택되어
2008년 7월 21일(월)~8월 2(토)까지 12박 13일의 일정으로 친정(태국)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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