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대전지역 및 인근 옥천, 금산, 논산, 연기, 공주 등 외국인 노동자, 이주여성들이 강경 첫갈축제에 참가하였습니다.
미얀마,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중국, 파키스탄 등의 70여명의 외국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무썰기대회, 김치만들기대회 및 외국인 노래자랑 등 다체로운 체험 행사에 참여 하였고 논산시 소재 백제 군사박물관에도 잠시 들려 한국의 전통을 직접 느끼고 한국문화를 더욱더 실감있께 체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백제군사박물관에서 관람을 마치고 기념사진
진지한 관람을 하고 있는 스리랑카, 미얀마, 베트남 친구들
백제군 전시물 앞에서 자원봉사자와 파키스탄 노동자들
앗! 스리랑카에도 백제의 후예가 있었다.
자원봉사자와 베트남 노동자.
젓갈 축제장에서 김치만들기 체험장 앞에서.
무 썰기 대회, 모두가 너무나 진지한 모습.
무 썰기 대회에서 1등을 한 스리랑카 친구.
고구마엔 역시 젓갈이 최고죠!! 어떻게 그맛을 알았는지 고구마와 함께 젓갈을 먹는 미얀마 친구.
본격적인 김치만들기 대회, 한국사람만큼 외국인 친구들도 김치를 매우 좋아합니다.
만든 김치를 가져갈수있다고 하니 더욱 즐거워 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자신이 만든 김치를 들고 즐거워하며 포즈를 취하는 미얀마 친구.
베트남 이주여성, 오늘 행사로 인해 일주일 김치 걱정을 덜어서 신난 모양입니다.
자신이 만든 김치를 자랑하는 미얀마 친구
베트남, 방글라데시, 중국 친구들 이들은 모두 한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김치를 받아서 더욱 기쁜 모습입니다.
가을 비가 내려 행사 참가하기 다소 어려웠지만 그래도 표정하나 하나에 기쁨이 가득합니다.
행사를 마치고 축제를 추억하며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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