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05-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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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외국인 다문화사회 지방선거 10대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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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현재 대전에는 1만9천명의 이주외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5천명의 유학생, 5천명의 외국인노동자, 4천명의 결혼이주여성, 2천5백명의 다문화가정 자녀 등입니다.
5월 20일은 정부가 정한 “세계인의 날”이요 이주간은 “다문화주간”입니다.
대전외노센터는 세계인의날, 다문화주간을 맞이하여 이주외국인들의 인권과 복지향상을 위한
“이주외국인 다문화사회 지방선거 10대공약”을 제안합니다.
<이주외국인 다문화사회 지방선거 10대공약>
1) 외국인노동자 지원조례 제정
2)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설립 및 유치
3) 외국인노동자 무료진료소 공중보건의 파견, 의약품,장비 지원
4) 다문화거리 조성 및 다문화축제 개최
5) 구별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설치 확대
6) 다문화교육 공교육 확대 및 다문화강사 확충
7) 다문화아동,청소년교육 지원 및 도서관 자국도서 지원
8) 결혼이주여성 취업교육과 일자리창출사업 시행
9) 공공기관 통역요원 배치 및 확대
10) 이주외국인 전용복지관 설립
2010. 5. 19.
대전외국인이주노동자종합지원센터장
042) 631-6242, http://www.djmc.org
관련보도 - 연합뉴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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