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윗배경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로고
페이스북으로이동 후원안내 소식지 꿈땅으로 이동
 
커뮤니티메뉴시작
공지사항
활동일지
무료진료소
자료실
추천사이트
 
후원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후원으로 이동
 
공지사항내용시작
 
작성일 : 08-07-16 13:40
2008 전국기자단 지역신문발전기금 공동기획취재(태국, 베트남) 보고
 글쓴이 : 외노센터
조회 : 3,091   추천 : 451  
2008 전국기자단 지역신문발전기금 공동기획취재(태국, 베트남) 보고

□ 개요
○ 일시 : 2008. 6. 28(토) ~ 7. 9(수) 12일
○ 취재국 : 한국(서울, 안산), 태국(방콕), 베트남(하노이, 호치민)
○ 참가자 : 18명
- 부산일보 전대식 기자 등 13명
- 지역신문발전위원회 2명, 전문가 2명, 한국언론재단 1명

□ 주요 취재원
○ 기관 브리핑 : 11개 기관
- 한국(4개 기관) : 한국 이주여성 인권센터,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 한국 이주민 건강협회

- 태국(3개 기관) : 한국 산업인력공단 태국사무소, 태국 한인회, 태국 KOICA 사무소

- 베트남(4개 기관) : 호치민 영사관, 호치민 결혼지원센터, 로얄상사, 한국 산업인력공단 베트남사무소

○ 출신국 가정 방문 : 17개 가정 인터뷰
- 태국(4개 가정) : 국제결혼여성 2개 가정, 이주노동자 2개 가정
- 베트남(13개 가정) : 국제결혼여성 12개 가정, 이주노동자 1개 가정


□ 평가
- 이번 국내 및 해외 공동기획취재 일정은 다소 빡빡한 일정과 어려운 현지 취재 여건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기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무리 없이 진행되었고 현지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게 됨.

- 국내취재는 이주여성 및 이주노동자들의 인권 및 의료보장 제도의 현실에 대해 파악할 수 있었으며 아직도 많은 이
주여성들과 이주노동자들이 인권 및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 대안을 모색할 수 있었음.

- 해외취재는 출신국 이주민들에 관한 사안으로 현지 송출 방법, 한국 정부와의 협력 관계, 국제결혼 과정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이주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겪는 여러가지 문제점(사회 부적응, 미등록 체류 등)은 송출 방법 및 그 과
정에서 일어나는 송출 사기 및 브로커 개입 등 출발에서부터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에 대한 대안을 모색
하게 되었음.

- 각 지역의 기자들로 하여금 자신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이주여성 및 이주노동자들을 섭외하게 하고 현지 가족들을
방문하여 인터뷰를 하게 하여 이를 통해 자기 지역의 이주민 현실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할 수 있었음.

- 이러한 출신국의 현황 및 문제점 대한 취재를 바탕으로 각 지역의 국제결혼여성의 한국사회 부적응의 문제, 이혼문제,
아동들의 교육 문제, 미등록 체류노동자의 문제, 귀환 노동자들의 현지 적응 문제에 대한 취재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
대됨. 이는 지역 언론으로서 이주민들의 현지지역 현실에 대해 올바로 파악한 후 실질적인 기사를 통한 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이주민들에 대한 막연한 부정적인 인식을 탈피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지역 언론 지면의 질적 향상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사료됨.

□ 개선사항
- 이주여성 관련 정부 기관 섭외 필요
이주노동자와 관련해서는 민간단체 및 정부 단체를 균등히 취재 할 있어 양측의 입장을 들을 수 있었으나 이주여성의
경우 정부의 참여 의지가 부족해 민간단체만 방문이 이루어져 정부기관의 입장을 들을 수 없었음. 향후 취재에는 민간
단체 및 정부 단체의 고른 취재가 필요하다고 사료됨.

- 사례별 가정 섭외 필요
각 지역별로 고루 현지 가정을 섭외하다보니 인터뷰 내용이 유사함. 향후에는 사례별(긍정적 사례, 이혼, 산업재해,
임금체불 후 귀국 등) 가정 섭외를 통한 인터뷰가 필요하다고 사료됨.


[주요 일정별 취재 내용]

[6.28 (토)] 한국 (서울)

【한국 이주여성인권센터】- 이주여성 현황 및 사업내용

면담 - 한국염 대표





내용 - 2000년도에 설립된 이주여성인권센터는 기본적인 한국어 교육(찾아가는 한국어 교실 포함) 과 각국 공동체 자조 모
임, 컴퓨터 교육, 고학력 이주여성들의 전문직 진출 모색 프로그램,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남편의 부인 모국어 언어
교육 등 이주여성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국 4개지역에 지부를 개설하여 이주여성들의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주여성의 정책을 바로잡는데 중점을 두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주요 이주여성 정부 정책의 개선을 이루어 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전국적인 연대활동을 통해 다양
한 노력을 경주할 것을 피력했다.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 안산시 외국인 근로자 현황 및 사업내용

면담 - 김창모 소장, 최미라 계장



내용 - 2008년 3월에 문을 연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는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안산시가 직
접 설립한 전국 유일의 정부기관이다. 현재 주민센터가 자리잡고 있는 원곡동에는 미등록 노동자를 포함하면 주민의
2/3가 외국인 노동자로 약 5만명에 달한다. 본 센터에는 17명의 공무원이 상주하고 있으며 거주 외국인 대표자 회의를
구성하여 각국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올바른 다문화 사회를 구성해 나가기
위해 주민-거주외국인-지역-행정의 거버넌스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29 (일)] 한국 (서울)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 외국인 전용의원 현황 및 사업내용

면담 - 김해성 대표



내용 - 2005년 5월에 설립된 세계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외국인노동자 전용의원은 하루 200~300명의 외국인노동자가 진료
를 받고 있다. 4주년을 맞게 될 의원은 14만명의 노동자들을 진료하였다. 정부지원 없이 진료가 이루어지다 보니 재정
적인 어려움이 많지만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노동자들을 위해 계속 진료를 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의
원의 이사장이자 한국 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대표이기도 한 김해성 대표는 그 동안의 활동으로 고용허가제, 제외동포
의 방문 취업제 등 실질적인 외국인 근로자 관련 정부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공헌을 하였다.


【이주민 건강협회】- 이주민 건강 현황 및 사업내용

면담 - 김정우 팀장



내용 - 1999년도에 설립된 이주민 건강협회는 본래 외국인노동자 의료공제회로 시작되었다. 현재 전국 700여개 병원 및 약국
과 네크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건강 교육 , 모성보호 교육, 외국인 동자 밀집지역 순회진료, 외국인노동자
의료백서 발간 등이다. 현재 2만여명의 외국인 동자가 건강협회에 가입해 있으며 매년 의료비 지원으로 3억원 정도가
지출되고 있다. 정부 지원없이 민간지원에 의존하다보니 지속성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으로 정부의 지원대책이 요구된
다.


[7.1 (화)] 태국 (방콕 근교)- 이주여성 가족 2팀, 이주 노동자 가족 2팀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사와파(이주여성) 친정



내용 - 방콕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인 니콧팟콧에 있는 사와파씨의 친청을 찾아갔다. 사와파씨는 순천으로 시집을 갔으
며 이 집의 장녀이다. 가족들은 여동생 3명, 남동생 1명이 있으며 모두 기혼이다. 사와파는 시집가기 전 집안의 농사
를 도왔으며 한국에 오게 된 것은 사와파의 이모부가 한국에 아는 분이 있어 한국에 시집을 가면 잘 살 수 있다는 이
야기를 듣고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시집을 가게 됨. 현재 사와파씨는 남편의 실직으로 친정에 돈을 보내지 못하는 형
편이나 부모님이 걱정할까봐 이 사실을 알리지는 않았다. 사와파씨가 한국에 시집을 간 것에 대한 주변의 반응은 잘
사는 한국으로 시집을 간 것에 대해 부러워하고 있으며 부모가 시집간 딸에게 바라는 것은 부모 걱정하지 말고 그저
한국에서 잘 정착해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임.

인터뷰 가정 - 진타나(이주여성) 친정




내용- 방콕에서 1시간 30분 거리에 떨어진 진타나씨 집에 찾아갔을 때 진타나씨 어머니는 손녀들을 재우고 있었다. 진타나
씨는 집의 장녀로 2005년도에 안산으로 시집을 갔으며 결혼 과정은 결혼 정보업체가 아닌 방콕에서 태권도 사범을 하
는 둘째 사위의 소개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는 것이 특이했다. 이 집은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 경제적으로도 넉넉해서
경제적 이유로 인해 한국으로 시집을 간 것이 아니라 넓은 세상으로 가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강해
한국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 진타나씨는 한국에 가기 전 대학을 다니고 있었으며 한국에 시집을 가게 되는 관계로
중도에 학업을 포기하였다. 주변 친척들은 처음에는 한국으로 시집가는 것을 반대했으나 현재는 잘 살고 있는 것에 만
족하고 있으며 주변의 이웃들도 부러워하고 있다. 현재 진타나씨는 한국에서 전업주부의 생활을 하고 있으며 친정에
돈을 보내고 있지는 않다. 진타나 어머니는 딸에게 자주 연락하는 것과 사위와 태국에 방문해 줬으면 하는 바램을 전
달했다.

[이주노동자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티파폰(이주노동자) 가정



내용 - 방콕에서 350km 떨어진 코랏까지 승합차로 3시간 30분을 달려 티파폰의 집을 찾아갔다. 메킴팽 재래시장에서 바나나
를 구워서 팔고 있는 언니가 집으로 안내했다. 티파폰은 고용허가제로 입국해 안산 반월공단 염직공장에서 일하고 있
는데 송출비용으로 3,000달러나 들어 월급 120-30만원에서 매달 80-90만원을 송금하고 있었다. 티파폰은 기혼자로 현
지에는 슈퍼를 하고 있는 남편과 10살 된 딸이 살고 있었다. 티파폰은 한국에 가기 전에도 염색공장에서 관리직으로 일
한 경험이 있어 한국에서 비슷한 업종에 취직했지만 생산직이라 힘들어 하고, 한국의 겨울에는 매우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안산신문 장기준 국장이 한국에서 촬영해 간 딸의 영상편지를 보고 어머니는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하면서 딸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주노동자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티나폰(이주노동자) 가정



내용 - 티나폰은 33세의 여성으로 태국에서 남편과 이혼 후 13세 아들을 친정에 맡기고 여행비자로 한국에 입국해 불법체류
자로 안산에서 자동차 부품회사에 다니고 있다. 월급 100만원을 받으면 50만원 정도는 원룸 월세와 생활비 등을 사용하
고 50만원은 친정집에 송금해 친정집 생활비와 아들 교육비를 사용 후 조금씩 저축을 하고 있다. 한국에 오기전에는 자
동차 세일즈우먼으로서 15-20만원의 월급을 받았고 아버지 송삿(55세)은 매사에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딸이 한국에서
도 성실하게 생활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았다.
딸이 보내온 사진에는 한국에서 겨울에 찍은 눈 사진과 한복을 입고 경복궁에서 찍은 사진 등 간접적으로 한국을 홍보
하고 있었다.


[7.2 (수)] 태국 (방콕 근교)

【한국 산업인력공단 태국 사무소 】- 태국 사무소 현황 및 (이주노동자 관련) 사업내용

면담 - 곽재구 지사장


내용- 태국 사무소는 2007년 2월 7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으며 현재 태국 정부와 한국어 시험을 주관하며 구직자 명부 작성
등 한국으로 오는 노동자들을 선발하는 과정을 감독하고 있다. 특히 선발 과정 중 발생하는 브로커의 개입을 줄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으로 사전 교육 기관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활동을 하는데 어려운 점은 한국에서 파견
된 직원이 한명이다 보니 수많은 업무를 처리하기에 버겁다는 것이다.


【태국 한인회】- 태국 한인회 현황 및 이주여성과 이주 노동자들에 대한 현지인들의 인식

면담- 전용창 회장, 전웅 사무국장



내용- 태국 한인회는 태국과 한국이 정상외교를 수립한지 50년이 된 현 시점에서 태국 현지에 한국의 문화를 널리 전파하며
궁극적으로는 태국의 문화에 한국의 문화를 접목해 택국 안에 성숙한 다문화 사회를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
며 한국어 학당을 개설해 한국에 오려는 태국인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한국에서 태
국인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거나 피해를 받았다는 방송 보도가 나가면 현지에서 한국인들에 대한 보복성 행위가 나타난
다며 한국 사회가 태국인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줄 것을 요청함. 교민들이 느끼는 이주노동자들과 이주여성들에 대한
현지 인식은 대부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KOICA 태국 사무소】- 태국 사무소 현황 및 이주노동자들의 한국어교육

면담- 조병선 소장



내용- KOICA는 전문가, 의사, 태권도 사범 등의 전문인력 및 해외봉사단 파견, 국제협력 요원을 포함한 연수생 초청사업, 국
제비정부기구(NGO) 지원, 개발조사 및 물자공여 사업, 아프가니스탄 지원 사업, 기타 프로젝트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
는 단체이다. 현태 태국 사무소는 파야오에 위치한 기술 교육소에서 2주간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입국이
확정된 노동자들 중 원하는 사람을 선발해 한국의 문화와 사회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7.3 (목)] 베트남 (하노이 근교) - 이주여성 1가정, 이주노동자 1가정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레티파인(이주여성) 친정



내용 - 하노이에서 2시간 거리에 떨어진 팡송 지역에 있는 레티파인의 친정은 전형적인 시골 마을 이었다. 레티파인은 집의
장녀로 삼촌이 한국과 북한에서 공부를 하고 온 것을 계기로 평소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던 중
베트남에서 삼촌의 소개로 한국인을 만나 결혼해 현재는 순천에서 9개월 된 딸과 살고 있다. 레티파인은 한국에 오기
전 농사일을 도왔다. 이 가족들은 한국에 대해 상당히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레티파인 말고도 2명의 친척이 충
남 청양으로 시집을 갔다. 가족들이 레티파인에게 바라는 것은 건강하게 가족과 한국에서 잘 적응해 살아가는 것이다.




[이주노동자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웅푸 (이주노동자) 가족



내용 - 옹푸씨는 현재 대전에서 일하고 있는 미등록 노동자이다. 10년 전에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을 와서 3년 기간을 초과하
고 있는데 본국에 돌아가면 일자리가 없어 계속 체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쯤 본국에 돌아가 그동안 모은 돈으
로 집 근처에서 주유소를 하고 싶다고 했다. 그의 동생 호아씨도 한국에서 일하고 돌아왔는데 현재는 정유회사에서 40
만원 정도의 월급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고 한국에서 돌아온 친구들은 하노이에 진출한 한국기업 등에 취업해 40-50만
원 정도의 월급을 받고 있다고 했다. 현지인들의 월급 10만원에 비하면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베트남에서
얼마나 유용한지를 볼 수 있었다.
옹푸씨는 한국에서 베트남 이주여성 노동자와 결혼해 3살된 아들이 있는데 돌이 되기전에 귀국하는 친구 편으로 본국
에 보내 현재는 부모님이 키우고 있었다.
옹푸씨 아버지는 퇴역 육군 대령 출신이고, 사위들은 지방정부 공무원, 검사, 교사 등으로 베트남에서도 중산층 이상
의 가정이었다. 가끔 아들과 화상채팅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있었고, 아들이 보내 온 돈으로 지하 1층 지상 3층의
새집도 장만해 이제는 베트남으로 돌아와 국가발전에 조금이나도 도움이 되는 삶을 살기를 아버지는 바라고 있었다.




[7.4 (금)] 베트남 (하노이 근교)

【한국 산업인력공단 베트남 사무소 】- 베트남 사무소 현황 및 (이주노동자 관련) 사업내용

면담 - 지인웅 지사장



내용 - 베트남 사무소는 현재 한국어, 노동법, 안전, 한국 문화 교육을 주관하고 있으며 외국인 노동자 송출 과정에서 발생하
고 있는 비리들을 모니터링 해 비리를 최소 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에 대한 일환으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예비
TEST 제도를 없애기 위해 베트남 정부에 요구해 조만간 이 제도가 없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전혀 기술이 없는 사람도 한국에 올 수 있는 현 고용허가제에 대한 문제점을 인식해 이 부분에 대한 시정을 한
국 정부에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또한 2007년도부터 시작된 재입국 관련 사업을 통해 현재 130여명의 베트남 노동
를 한국으로 재입국 시켰다.

【로얄상사 】- 로얄상사 현황 및 사업 내용

면담 - 서영진 대표



내용 - 로얄상사는 베트남 (하노이) 여성인민위원회가 인정한 결혼정보 업체로 여성인민위원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결
혼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업체는 결혼을 원하는 남, 여 고객 모두에게 서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며 1:1 통
역을 제공해 충분한 대화를 통해 결혼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한국으로 시집
을 오려고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법적인 결혼 정보 업체가 난립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이를 근절하고자 베트
남 각 지역 여성인민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결혼 과정에 개입해 베트남 여성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하고 있고 베트
남 여성인민위원회와 MOU를 체결한 결혼정보업체와만 결혼중개를 통해 결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영진 대표는 사무실에 한글교육장을 개설해 한국에 시집 가기 전에 베트남 신부들이 어느정도 한국어를 배워 한
국 생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계획을 잡고 있고 베트남 신부들이 한국에 잘 적응해 사는 것이 이 일을 하면서 바
라는 점이었다.

[7.5 (토)] 베트남 (하노이 근교)- 이주여성 가족 6가정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마이(이주여성) 친정



내용 - 베트남에서 4시간 정도 떨어진 하롱베이 지역에 있는 마이네 집은 바다 절벽에 위치해 있는 어촌 마을이다. 한국에 오
기 전 어머니의 일손을 도왔던 마이는 집안의 막내로 2007년 2월에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한국에 시집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는 딸이 순천에 가서 잘 살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한다고 했다. 마이의 부모님
은 맞벌이를 하다 현재는 아버지의 건강이 좋지 않아 아버지는 쉬고 계시는데 마이는 현재 매달 약 20만원 정도를 친정
에 보내고 있다. 마이를 시집 보냈을 때 주변의 반응은 대부분 긍정적이었으며 딸이 보고 싶을 때는 결혼식 때 촬영한
동영상을 보며 아쉬움을 달랜다고 함. 사위에게 자신의 딸을 아껴주고 사랑해 주는 것에 대해 고마운 감정을 표현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보프(이주여성) 친정



내용- 하노이에서 약 3시간 거리인 방퐁 지역에 있는 보프의 친정 집에 찾아 갔다. 보프의 친정 집은 한국의 70년대를 연상시
킬 만한 시골 마을이었으며 동네에 수 많은 사람이 나와 본 일행을 맞이해 주었다. 보프는 한국으로 시집 오기전 농사일
을 도왔으며 평소 한국에 시집가고자 하는 열망이 매우 강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혼 정보 업체에 300만원이라는 거금
을 주고 경남 양산으로 시집을 가게 됐으며 이 돈은 빛을 내 마련하였다. 현재 시집 간 딸이 매달 일정 금액의 돈을 보내
와 300만원에 대한 빚은 거의 청산한 상태이다. 보프에게는 남동생이 있는데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기회가 되
면 한국에 와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사위에게 바라는 점은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베트남에 꼭 방문해 달
라고 이야기 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능(이주여성) 친정



내용 - 능씨 가정은 하노이에서 2시간 30분 정도 떨어진 하이퐁 지역의 농촌에 살고 있었다. 능씨는 하이퐁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침 9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하는 신발공장에서 월급 8만원을 받으며 생활하다가 한국에 가면 잘 살 수 있다
는 결혼중개업자 일명 왕마담의 소개로 경남 통영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
능씨는 현재 21세로 남편은 38세로 중학교만 졸업한 문맹자로 조선업종에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능씨는 처음 결
혼중개업자로부터 소개를 받을때는 한국에서 집도 몇채 있고, 시부모를 모시지 않아도 되고, 고생하지 않고 살 수 있다
고 들었는데 막상 통영에 와 보니 집도 없고, 남편도 어눌하고, 시부모를 모시고 살아야 돼 매우 당황스러웠지만 베트남
에 있는 가족들을 생각하면서 참고 살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시내 김밥집에 나가 일을 하고 있고, 세달에 한번씩 100만
원 정도를 친정집에 송금하고 있었다.
능씨는 통영 한산신문 김영화 기자를 통해 부모님과 가족들 선물로 한국산 영지버섯, 볼펜, 염색약, 목욕욤품 등을 선
물했다. 능씨 부모님은 이러한 전반적인 사실을 모르고 있고 능씨는 가족들이 가슴아파할까바 이야기 하지 말아달라고
김기자에게 부탁을 했었다.
국제결혼 과정에서 이러한 허위정보들이 여과 없이 제공되고 사후 관리가 되지 않고 있어 피해 이주여성들이 적지 않
을 것임을 시사해 고 있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느우엔티탄 (이주여성) 친정



내용 - 느우엔티싼씨는 베트남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방제공장에서 일하다 결혼중개업자를 통해 대구로 시집을 왔다. 남
편과 나이 차이가 나지만 남편은 시골에서 소를 20여마리 키우며 농사도 짓고 있다. 남편은 결혼비용으로 중개업자에
게 1,300만원을 주었으나 신부 집에는 고작 30만원만 제공되었으나 남편은 아직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의 결혼 풍습은 남편이 결혼비용 일체와 처갓집에 지참금을 주는 것으로 중개업자들은 신랑에게 결혼 일체의 비용을 받
아 지참금까지 풍족하게 주었다고 속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처갓집에 보내는 지참금을 중개업자들이 떼어 먹
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느우엔티싼씨는 작년에 남편과 함께 친정집을 다녀갔고, 남편이 처갓집을 위해 500만원을 보내 새 집을 마련하게 되었
다. 부모님은 사위에게 매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고 자주 베트남에 오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리엔(이주여성) 친정



내용 - 리엔씨는 제주도로 2004년 10월 시집을 왔다. 현재 24세이고 남편은 38세로 제주시에 위치한 전기회사 과장으로 근무
하고 있다. 리엔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하노이에 있는 호텔에서 근무하다가 결혼중개업자 소개로 결혼하게 되었
고, 한국에 와서는 이주외국인센터에서 운영하는 한국어교실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고 장갑포장 공장에 취직했으나 지
금은 구조조정으로 해고된 상태다. 일을 하고 싶지만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쉽게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외국
인 차별이 심하다고 토로했다.
지금은 2006년 아들을 낳고 국적을 취득했다. 국제결혼 후 2년 후에 국적을 취득할 수 있으나 남편 동의가 필요해 동
의를 얻지 못할때는 국적을 취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리엔씨는 주위에 4년 넘도록 국적 취득을 하지 못하는 사람
들이 많은데 자신은 좋은 남편을 만나 행운이라고 말했다.
리엔씨 가족중 남동생 여자친구가 한국으로 일하러 가기 위해 한국어 시험을 통과해 베트남 노동부로부터 통지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한국은 베트남 젊은이들에게 기회의 땅으로 많은 친구들이 한국을 가고 싶어하는 것은 베트남
에 분 한류의 영향도 크다고 말했다.

[7.7 (월)] 베트남 (호치민 근교)- 이주여성 가족 5가정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김태비(이주여성) 친정



내용- 김태비씨 집은 호치민에서 버스를 타고 4시간을 간 후에 배를 타고 30분 그리고 버스를 타고 3시간 이상을 가야하는
아주 먼 거리에 있었다. 태비씨는 현재 부산에서 살고 있는데 평소 주변에 친구들이 한국에 시집 가는 것을 보고 자신
도 한국에 시집을 가야 하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함. 그래서 부산으로 시집와 있는 친구들의 소개로 결혼 정보업체를 통
해 한국에 시집을 오게 됨. 현제 김태비씨는 딸이 한명 있으며 조만간 시간을 내 남편과 베트남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했
다. 태비씨는 한국으로 시잡 오기 전 집에서 어머니를 도와 가내 수공업을 했으며 어머니 말에 순종을 잘해 귀여움을 톡
차지 했다고 한다. 태비씨 어머니는 딸이 한국에서 잘 살고 있는 것에 매우 흡족해 하셨고 자신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
국에 방문하고 싶다고 하였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판티투앙(이주여성) 친정



내용 - 판티투앙씨의 친정 집은 버스를 타고 4시간을 간 후 배를 타고 30분 그리고 버스를 타고 2시간을 간 후 오토바이로 갈
아타 10여분을 가야하는 밀림지대와 같은 시골에 위치해 있는데 그 곳에도 한류 열풍이 일었다고 한다. 그 영향으로 주
변의 친구들이 한국으로 시집을 간 것을 계기로 자신도 한국에 시집을 가겠다고 하여 결혼 정보 업체를 통해 부산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고 한다. 딸이 한국으로 시집을 간다고 했을 때 부모님은 매우 심하게 반대하였으나 딸이 한국으로
시집을 가고자 하는 열망이 하도 강해 어쩔 수 없이 허락하게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딸이 한국에 간 것에 대해 매우 만
족하고 있으며 딸이 평소에도 자주 연락을 해와 자주 보지 못하는 것 외에는 아쉬운 것이 없다고 한다. 판티투앙씨는 현
재 한국에서 한국어 공부와 한국 문화 익히기에 여념이 없으며 그러기에 아직까지는 친정에 돈을 보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어머니가 딸에게 바라는 것은 남편과 함께 베트남에 방문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뿐이라고 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튀엔(이주여성) 친정



내용- 튀엔의 집은 앞서 방문한 판티투앙의 바로 근처에 있었다. 튀엔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니 자신의 집 근처의 일곱 가
정 중에 무려 다섯 가정의 딸이 한국으로 시집을 갔다고 하며 자신의 동네에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다고 설명
해 주었다. 튀엔이 할머니도 함께 살고 계셨는데 튀엔이 한국으로 시집 간다고 했을 때 할머니가 매우 서운해 하셨다고
한다. 왜냐하면 퉤엔의 어머니가 시내에서 커피숍을 운영했기 때문에 튀엔이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의 손에 컸기 때문이
라고 한다. 그래서 할머니는 자신이 죽기 전에 꼭 한번 한국에 방문해 튀엔과 손자를 보고 싶다며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초청해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튀엔은 시집 가기 전 할머니를 도와 집안일을 했으며 현재 한국에서는 전업주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시집 간 딸(손녀)에게 바라는 것은 한국에서도 베트남에서 그랬던 것처럼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사
고를 통해 하루 하루 기쁜 생활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이야기를 해주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한(이주여성) 친정


내용- 한의 집도 앞의 두 가정과 같은 동내에 위치해 있다. 한은 어렸을 때부터 집 안에서 놀기 보다는 새로운 곳에 가기를 원
하는 등 매우 개척적인 활동을 보였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탈피하고픈 생각을 표현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동네에서 몇몇의 언니, 동생들이 한국으로 시집을 가게 되고 한도 이러한 영향을 받아 자신도 한국에
가겠다는 생각을 굳혔다고 한다. 한국으로 시집가기 전 한은 동생들과 함께 부모님을 가내 수공업을 했으며 맞벌이 하
시는 부모님을 대신해 동생들을 돌봤다고 한다. 그 후 한은 결혼 중개 업체를 통해 한국으로 시집을 가게 되고 활발한
성격답게 한국어를 빨리 배우는 등 한국 생활에 매우 잘 적응하고 있다. 한의 어머니는 이러한 딸의 소식을 듣고 자신
도 전혀 걱정 하지를 않았다며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루엔티 짱 (이주여성) 친정



내용 - 짱(24)씨는 광양제철소에 일하는 38세의 한국 남자와 결혼했다. 남편은 초혼이 아닌 아들을 둔 재혼이었다. 짱은 결혼
중개업자로부터 재혼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한국에 가는 것이 베트남에 있는 것보다 나을 것이라는 판단에 한국행을
선택했다. 부모님과 여동생과의 단촐한 가정이지만 베트남에서는 일거리도 부족하고 경제사정도 좋지 않았기에 선택
한 결정이었다.
짱씨의 부모님은 집 앞에 가판을 설치해 베트남 차를 팔고 있었는데 딸이 보내준 인삼차도 팔고 있었다. 벌이는 얼마
되지 않치만 한국에 시집 간 딸이 가끔 보내주는 용돈을 생활비를 보태고 있었다.
짱씨의 여동생은 현재 의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의대를 나와도 사회주의권인 베트남에서는 벌이가 신통치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언니처럼 한국에 시집 갈 생각이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형제가 언니와 단둘인데 둘다 시집을 가면 부
모님은 누가 모시냐며 자신은 베트남 사람과 결혼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한국에는 꼭 한번 부모님과 함께 가고 싶다
며 언니와 형부가 초청해 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이주여성 가정 방문]
인터뷰 가정 - 탐튀위띠엔 (이주여성) 친정



내용 - 탐씨의 친정집은 호치민에서 승합차로 5시간 떨어진 남부지역에 살고 있었다. 2004년 4월 대구로 시집을 왔고 현재는
대구 이주여성센터에서 베트남에서 온 신부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가르치고 있다. 여성가족부의 지원으로 매달 80만
원의 월급을 받고 있어 생활에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 그의 이력은 그의 부모님 모두 베트남에서 선생님으로 활동하
고 있는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탐씨의 집은 도로가 좁아 차가 들어갈 수 없어 부모님과 어린 남동생이 4km정
도 오토바이를 타고 나와 인터뷰가 가능했다.
탐씨 아버지는 딸과 사위가 초청을 해줘 9월에 대구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족 모두가 가고 싶지만 항공권 등
이 부담스러워 본인만 가게 되어 안타깝다고 말했고, 작년에 사위와 딸이 친정집을 다녀갔지만 자주 왕래하지 못하
는 것이 아쉽다고 토로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남동생은 어릴때 누나가 업고 키워 누나를 매우 보고 싶어했다. 대
매일신문 임상준 기자가 촬영해 간 누나 동영상을 보며 남동생은 그렁그렁한 눈물을 흘렸다.

[7.8 (화)] 베트남 (호치민 근교)
【호치민 영사관】- 한국행을 원하는 이주노동자 및 이주여성 현황
면담 - 남복현 영사



내용 - 현재 베트남에는 한국행을 원하는 노동자들과 이주여성들이 매우 많고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호치민에 살고
있는 노동자들이나 이주여성들은 테스트 및 서류 절차를 완료한 후에 영사관에 와서 면담 및 건강 검진을 거친 후 특
별한 이상이없는 사람은 한국행에 오르게 된다고 함. 그러나 종종 AIDS, 신체 이상으로 인해 한국행이 거부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함. 사연을 들어보면 안타 까운 부분이 많이 있지만 법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또한 이들이 한국 사
회 에 가서 피해를 끼칠 부분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불허한다고 설명함. 또한 많은 사람들이 사전 준비 없이 막
연한 코리안 드림을위해 한국에 가려고 하는 데 이들에 대한 사전 교육이 요구 된다고 이야기함.

【호치민 결혼 지원센터】- 국제결혼에 대한 현황 및 지원 내용
면담 - 뀔리암 팀장




내용 - 결혼지원센터는 베트남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국제결혼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돕고자
설립한 단체로 베트남 여성동맹 산하기관이다. 이 센터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국제결혼을 하고자 하는 여성들을 상담
교육하며 국제결혼을 원하는 이주여성들의 명부를 관리하고 있다. 또한 여성동맹과 협약을 체결하지 않은 결혼 정보업
체가 결혼 중개업을 하는 경우 모두 불법이라고 함.

【최종 평가회의】



내용 - 그동안 진행되었던 일정을 되짚어보며 기자단들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우선 대부분의 기자들이 현지국가를
방문해 이주여성과 외국인노동자 가정을 방문한데 대해 상당히 좋은 경험이었다고 이야기했으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
을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좋은 평가가 이루어졌다.
이주여성, 이주노동자 송출과 관련한 송출비리가 여전해 피해 이주여성, 이주노동자가 줄지 않고 있음은 해결과제로
이야기 되었고, 한국 정부가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대처해야만 송출 피해가 줄어들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이주노동자의 경우 취업비자 3년이 너무 짧아 5년까지 연장해야 하는 상황을 공유했고, 이주여성의 경우 한국입국 전
한국어교육이 활성화 되어 한국생활에 조기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보완이 필요함을 인식했다.
국제결혼중개업체들이 중개 과정과 현지 브로커들의 사기로 신랑과 신부, 처갓집 모두에게 피해가 되고 있어 이에 대
한 극복방안과 적극적인 정부개입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하였다.
현지 국가들이 개발도상국인 점을 감안할 때 한국으로의 노동이주와 결혼이주는 계속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
될 것으로 볼때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과 노력도 매우 시급하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아쉬운 점으로는 대부분 좋은 사례만 섭외가 되어 다양한 사례를 인터뷰하지 못했다는 것과 가정 방문 때 이동 거
리가 너무 멀어 효율성이 떨어졌다는 지적 이었다.
참가 기자단 전원은 이주여성, 이주노동자 문제, 다문화, 다인종 사회 준비를 위해서는 이러한 현지국가 취재가 인식
을 넓히고, 현장성을 갖게 돼 매우 의미있는 취재였음을 확인하고 더 많은 지방기자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기를 바랬고 지속적인 기획취재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했다.

대전외노센터 (631-6242 / http://www.djmc.org )

 
 

Total 529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대전외국인복지관 후원안내 외국인복지관 06-09 8204 0
449 05년 추석 한마당 행사 보고 (23) 외노센터 09-27 3094 461
448 2008 전국기자단 지역신문발전기금 공동기획취재(태국, 베트남) … 외노센터 07-16 3092 451
447 10/14 강경젓갈축제, 백제문화제 참가 공지 (5) 외노센터 09-17 3067 607
446 2/17 이주노동자 설행사 보고 외노센터 02-18 3062 431
445 외국인노동자 순회진료(천안시) 보고 외노센터 05-29 3008 551
444 MBC '공간 다큐멘터리그곳'에 방송된 외국인복지관편 외국인복지관 11-05 3007 0
443 6/19 이주외국인 결핵검사 및 건강검진 외노센터 06-24 2998 173
442 외노센터, KBS 생방송 '따따부따' 방송 출연 (21) 외노센터 01-31 2993 48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주소 및 연락처 안내 주소는 대전 중구 은행동 114-12, 전화는 042-631-6242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