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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5-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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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인복지관&대전봉사체험교실 네팔 지진구호 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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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86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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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가족입니다. 가족에게 닥친 재난을 돕기 위해 대전봉사체험교실에서 작은 사랑을 보태드립니다.”
대전봉사체험교실(회장 권흥주)에서 네팔 돕기 성금 모금에 나섰다.
대전봉사체험교실은 5일 287주째를 맞은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후 즉석에서 구운계란을 판매해 모은 성금으로 네팔 대지진 긴급 구호 모금 활동에 나섰다.
이날 대전봉사체험교실 회원들이 모금한 금액은 68만5300원으로 대전외국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네팔 대사관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권흥주 회장은 “계란이 부활을 의미하듯 네팔이 슬픔에서 벗어나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구운 계란을 나누며 모금 활동에 참여하자”고 말했다.
이날 봉사체험교실 자원봉사자들은 또 대전외국인종합복지관(관장 김봉구)과 MOU 체결을 했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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