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0-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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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외국인근로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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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외국인근로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레이버투데이 2006-10-19 09:26]
서울지방노동청서울서부지청 서울서부종합고용지원센터는 19일 오후 3시 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외국인근로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갖는다.
18일 센터는 “용산·은평·서대문 등 관할지역 거주 외국인근로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일반음식점의 인력난 완화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치르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만남의 날에는 관할구역 거주 외국인노동 50여명과 강진수산 등 12개 업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1차 맞춤면접, 2차 자유면접을 통해 구인·구직이 이뤄질 예정이다. 2차 자유면접 실시 뒤 현장채용이 결정되면 즉시 외국인노동자에게는 고용허가서가 발급된다.
이어 센터는 외국인노동자 고용관리, 출입국만기보험 등 각종 보험제도 등 고용허가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상담하는 자리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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