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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7-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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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갤러리아百,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초청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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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224  추천 :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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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박희송 기자 = 대전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점장 오일균) 봉사단은 18일 베트남 등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대전외국인종합복지관 소속의 이주여성·자녀 등 총30여 명을 백화점으로 초청, 스타식스 영화관에서 직원봉사자들과 함께 '트렌스포머 3' 영화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8년 5월 한국의 전통문화 체험 기회의 장 마련을 시작으로, 3년간 지속적인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 통해 이주여성들이 조금이나마 한국정착 생활에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오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는 올 하반기 중 대전지역 한화그룹 사업장과 함께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무지개 가족캠프를 시행할 예정이다.
hees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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