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12-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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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노센터 4돌 기념식.후원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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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노센터 4돌 기념식.후원의 밤
25일 오후 아리제뷔페
이희택 기자
대전외노센터(소장 김봉구)가 창립 4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6시 아리제뷔페에서 기념식과 후원의 밤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는 본사와 대전MBC가 공동주최했던 호스트패밀리의 호스트와 외국인노동자들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와 우정의 시간을 갖는다.
대전외노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31개국 1075명을 대상으로 1337건을 상담했으며, 지난해부터 2년간 19개국 1641명에게 1801건의 무료진료를 진행했다.
또 2003년부터는 31회의 문화행사를 펼쳤고 언론에 399회 보도됐다.
이날 중도일보(사장 김원식)와 대전MBC(사장 배귀섭)가 모범 언론사상을 받으며, 중도일보 한성일 기자와 대전MBC 최영규 PD는 모범언론인상을 받는다.
또 대전발전연구원 박노동 박사와 대전시청 보건위생과 윤광재 계장이 모범공직자상을 받는다.
대성고 김연석 학생과 청양보건의료원 김옥선 공무원, 한빛고 유지영 교사, 자원봉사단 ‘꿈땅’의 윤주미 총무는 자원봉사자상을 받는다.
한편 외노센터는 대전시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무료진료소는 중구 은행동에 있다. 무료진료소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양방, 한방, 치과, 약국이, 국제결혼 이주여성 지원센터에서는 한글교실이 각각 운영된다.
문의 631-6242, 후원계좌 외노센터(김봉구) 농협 415-12-501704, 하나은행 647-910075-2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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