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노사 간 '사랑의 나눔활동'으로 펼쳐
송년행사 경비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상상펀드'로 기금 조성
조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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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외국인노동자센터 성금전달, 좌로부터 남형윤 노조 기획국장, 조남웅 인사실장, 대전외국인노동자센터 김봉구관장, 김흥렬지원본부장, 김용필 노조 사무처장.
[동양뉴스통신]조영민 기자= KT&G가 노사 간 송년행사를 대신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활동’을 펼쳤다.
KT&G 노사협의회는 송년행사 비용과 노동조합이 기부한 금액으로 대전에 위치한 대전외국인노동자센터를 방문, 전달했다.
KT&G 지원본부장(김흥렬)과 노동조합 사무처장(김용필)은 “회사와 노동조합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한마음으로 뜻을 함께 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KT&G만의 문화로 정착시켜 사회적 기업으로써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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