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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1-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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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랑의 종소리 초대석-김봉구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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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941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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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사랑의 종소리 수요일 ‘초대석’ 시간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수는 160만명입니다.
그리고 또 매년 10%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죠.
이제 이들을 위한 도움의 개념을 넘어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생의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외치고 활동하는 분이 계신데요.
올해로 13년째 우리나라 이주외국인들의 벗으로 살아가고 계신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장 김봉구 목사님 모십니다. 안녕하세요.
1.‘사랑의 종소리’ 출연은 처음이신데, 청취자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2.새해 들어 많이 바쁘시죠?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3.최근 주신 자료에 의하면 다문화도서관이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정착하고 있다구요.
현재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4.우리 다문화 여성들과 함께 하는 곳이죠. 아임아시아도 요즘 많은 분들이 찾고 계신데,
오시는 분들 만족도가 높으시죠?
5.대전 서구지역에 분점 오픈도 고려중이시란 소식 들었는데, 얼마나 진척되셨어요?
6.국내 외국인수가 160만이라고 했는데, 대전지역은 그 수가 얼마나 됩니까?
대전지역에는 주로 어떤 분들이 들어와서 어떤 생활을 하고 계신가요?
7.이들을 위한 무료진료소, 아직도 운영중이시죠?
지금은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우리 나라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길은 요원한 건가요?
8.목사님께서 외국인들을 위한 사역에 관심갖게 되신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9.올해로 대전이주외국인복지관을 운영하신지도 13년째인데,
사역 분야 가운데 아직도 부족함을 느끼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뭐가 있을까요?
10.많은 외국인들과 교류하고 만나시는데, 이들이 정말 한국에서 바라는 삶의 모습은 어떤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11.지난해 라오스에도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들이 올해부터는 한국에서 일을 할 수가 있게 된다구요?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또 이들을 위해 필요한 도움들 무엇인지요?
12.목사님의 외국인과 동행하는 사역, 앞으로의 과제와 기도하고 계신 계획들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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