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Asia(아 이 맛이아)
결혼이주여성 요리교육 통해 취업과 자립지원 협력하기로 해
다문화가정 30만 시대. 이제는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이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결혼이주여성의 대다수는 경제적 자립을 통해 한국사회의 안착하길 원하며, 자녀양육과 친정봉양을 스스로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에 대전외국인복지관(관장 김봉구)은 이들의 안정적인 일자리창출을 위해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첫 번째 창업과제는 '다문화식당’을 통한 일자리창출입니다. 이는 아시아국가의 맛과 문화도 소개하며 일자리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외국인복지관은 노동부지원 청년창업팀을 운영 ‘I`m Asia(아 이 맛이아)’라는 이름의 아시아요리, 다문화카페를 위한 (주)러브아시아(대표 김선주)를 설립하고, 4월 19일을 오픈예정일로 중구 대흥동 우리들공원(구. 중구청) 옆에 창업합니다.
더 많은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제공을 위해 (주)러브아시아와 홍명요리학원(대표 강병호)은 더 많은 아시아 요리를 공동개발, 요리교육과 창업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자립을 위한 다문화식당 ‘I`m Asia(아 이 맛이아)’의 성공적인 창업을 통해 더 많은 이주여성들에게 일자리제공과 수익금은 이를 위한 재투자와 이주외국인 복지향상에 사용하는 공익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문의 : 042-222-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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