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외국인복지관은 필리핀 마닐라 인근 트라제시에 한국으로 노동이주, 결혼이주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등 사전교육을 진행 할 한국어교육센터를 8월에 오픈하고,
9월 8-11일까지 센터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필리핀 미션센터(한국어학당)는
60여평의 공간을 임대해 각종 교육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1천여만원의 필요한 재정은 남부연회 국내외선교위원회(조성원 목사) 열방교회(임제택 목사)
대전외국인복지관(김봉구 관장) 하늘빛교회(박해범 목사) 감리회본부 선교국(태동화 목사)
김황중 장로, 문현웅 변호사, 연규동 회계사 등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대전외국인복지관은 필리핀 해외센터를 시작으로 인도차이나반도와 중앙아시아에도 한국어교육센터를 설립 운영 해
한국으로 입국 전 사전교육으로 이들의 한국 조기정착과 귀국 후 사후관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진행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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