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서비스 활성화 '올인'
배재대 평생교육원 등 13개 기관 협약
[충청신문 = 대전] 유영배 기자 = 대전지역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13개 기관이 뭉쳐 서비스 활성화에 나섰다.
배재대 평생교육원과 대전광역새일센터는 6일 대학 국제언어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간의사회복지업무 및 취업연계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여성과 예비 노년층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촉진을 위한 협의체 구성과 네트워크 인프라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기로 협약기관 간 각종 정보교류 및 업무지원 등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학의 심리철학상담학과와 복지신학과, 실버보건학과, 가정교육과, 여가서비스경영학과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관심의 대상이 되는 아동·노인·가족·장애인 재활 일자리 등의 생애주기별 복지 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배재대 평생교육원 ▲대전새일센터 ▲대전인생이모작지원센터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대덕구시니어클럽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대전광역자활센터 ▲대전시노인복지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 ▲대전정신보건가족협회 대전지부 ▲하늘품단기보호센터 ▲행복한우리복지관이다.
관련보도-충청신문, 대전투데이, 아시아뉴스통신, 동양뉴스, 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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