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가 다가오면서 이와 관련한 행사들이 하나 둘 씩 열리고 있는데요.
 어제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에서는 한화생명 중부지역본부와  함께
 다문화 주부들을 초대해 <다문화주부 전통 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는데요.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 김봉구 관장 전화연결해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1.안녕하세요.
  먼저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설명해 주시죠?

2.다문화 주부들을 초대해 <다문화주부 전통 떡만들기 체험> 행사를 열었는데요.
  이 행사의 목적은 무엇이었습니까?

3.다문화 주부들이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할 기회가 그리 많지는 않죠?

4.전통 떡만들기 체험에 참석한 다문화 주부들의 반응은 어떻던가요?

5.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문화주부들과 이주 노동자들을 위한
  다른 행사들도 준비된 것이 있는지요?

6.우리나라에 들어와 살아가고 있는 다문화 주부들과 이주 외국인노동자들이
  적응하는데 있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7.다문화가정과 이주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늘어가고는 있지만
  아직은 성에 찰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이들이 우리 사회에 녹아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