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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5-03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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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용 사업주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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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고용 사업주 교육
【청주=뉴시스】
한국산업안전공단 충북지도원(김기영 원장)은 3일과 4일 양일간 충추(3일, 외국인교육센터), 청주(4일, 지도원 교육장)에서 외국인 고용 사업주를 대상으로 산업재해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또 이달 중순부터 언어 문제 등으로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전문 통역사(국적별)와 함께 외국인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순회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김기영 원장은 “최근 중.소규모의 사업장에서 미숙련 외국인 근로자를 현장에 투입해 산업재해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외국인 고용 사업주나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활동 참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성기기자 sk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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