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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12-2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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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본부, 외노센터에 국제전화카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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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충남본부, 외노센터에 국제전화카드 기증
장재완(jjang153) 기자
KT충남본부(본부장 임덕래)가 성탄절을 맞아 대전지역에 외국인노동자들에게 귀한 선물을 전달한다.
충남본부는 오는 25일 열리는 대전외국인노동자종합지원센터(소장 김봉구) 4주년 기념식 및 후원의 밤 행사에서 500만원 상당의 국제전화용 월드폰플러스카드 500매를 기증할 예정이다.
충남본부 관계자는 “우리 산업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를 위로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타국에 와서 본국의 가족들에게 안부인사에 거는 국제전화 비용도 만만치 않은 노동자들에게 성탄절을 맞아 작은 기쁨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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